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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공립도서관] 미국 시애틀 필수 여행코스, The Seattle Public Library 및 맛집 방문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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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미국 시애틀 필수 여행코스 중 하나 인 '시애틀 공립도서관(The Seattle Public Library)' 및 도서관 근처 맛집 방문후기입니다.

 

시애틀 공립도서관은 시애틀의 문화적 랜드마크이자 건축 아이콘으로 도서관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이에요.

1. 시애틀 공립도서관

총 3개의 층으로 이루어져 1만여 개 이상의 유리와 철제로 만들어진 건축물로 눈에 띄게 독특한 외관이 멀리서부터 시선을 잡아끄는데요.

유리로 이루어진 다각면체의 이 건물은 일자 형태가 아니라 엇갈린 채 쌓아 올린 느낌인데 하버드대 건축학부 교수이자 세계적인 건축가인 렘 콜하스(Rem Koolhaas)가 설계했으며 총 3개의 층으로 이루어져 1만여 개 이상의 유리와 철제로 만들어졌다고 해요. 이는 자연광을 100% 활용하기 위함이라고. 미국이나 시애틀 시민이 아니더라도 도서관 입장이 가능며 낮에는 환하게 자연광이 들어오는 도서관에서 책을 보고 저녁엔 멋진 조명과 함께 더욱 빛을 발하는 유리로 된 빌딩을 보는 것이야말로 이 도서관을 가장 알차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참조: [네이버 지식백과] 시애틀 공립 도서관 [Seattle Public Library] 

 

2. 주요정보

- 영업시간 : 월~목 10:00~20:00
                    금, 토 10:00~18:00
                    일 12:00~18:00
- 주소: 1000 4th Ave 장료전화번호

- 입장료: 무료

- 전화번호: 206-386-4636

3. 건물 외부 및 내부

내부는 여느 도서관과 비슷했지만 외부와 내부에서 바깥을 바라보는 느낌이 정말 남달랐어요.

건물만 보러 오는 경우도 충분히 납득이 되더라구요.

 

4. (206) 버거, 도서관 근처 맛집

도서관에서 도보로 10분거리에 있는 206 버거인데 구글평점이 높아 만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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