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앞 사진 이번 포스팅은 남원 현지인들의 막회 맛집으로 유명한 ‘강변막회’입니다. 크롱님도 여러 번 방문해서 막회를 즐길 정도로 막회 맛집인데요. 무엇보다 매운탕이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전주역 근처의 새싹막회를 좋아해서 고민하다가, 남원가서 다른 것도 먹기위해 남원으로 향했어요. 건물에서 느껴지는 맛집포스~~ 주차장도 따로 마련되어 있어요. 매장사진 저희가 2시 가까이 방문해서 사람이 없었는데, 평소에는 식당안이 꽉 찬다고 하더라구요. 옆에는 단체룸도 마련되어 있어요. 매장 안 사진 메뉴는 다음과 같아요. 메뉴 저희는 막회 소짜리 1개, 물회 1개 이렇게 주문했어요. 기본찬은 다음과 같아요. 밑반찬 밑반찬 살얼음 가득한 물회에는 막썬 회, 해삼, 야채, 견과류가 들어있고 맛도 괜찮았어요. 물회 물회 ..
이번 포스팅은 전주 송천동, 에코시티에 위치한 김밥맛집인 ‘에코마당김밥’ 이에요. 크롱님이 우연찮게 먹어보고 맛있다고 하여 운동끝나고 나오는 길에 사러 갔어요. 마침 제가 운동하는 곳 바로 옆 건물이더라구요. 저는 항상 지나다니면서도 맛집인지는 잘 몰랐어요. 가게는 에코시티 더샵 후문 맞은 상가지구에 있는 서강타워 1층 뒷편에 있어요. 고마담 맞은편과 소곤 바로 옆이에요. 주차는 근처에 무료 공영주차장에 하시면 되세요. 가게는 식사를 할만한 테이블이 없이 주문하면 대기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메뉴는 다음과 같아요. 주문 후 바로 김밥을 싸주셨어요. 7~8월에는 2시간내에 김밥을 먹으라고 안내가 되어 있었어요. 저희는 가장 기본인 마당김밥을 2줄 주문했어요. 기본적으로 당근이 듬뿍 들어가있는 김밥이랍니..
이번 포스팅은 오징어 볶음으로 남원에서 유명한 두레식당입니다. 남원의 오징어볶음 하면 ‘서남만찬’이 매우 유명하죠. 크롱님은 10번 정도 방문할 정도로 크롱님이 인정한 찐 맛집인데요. 요즘에는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주말에는 먹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러던 중 서남만찬과 맛이 같지는 않지만 비슷한 느낌의 식당이 있다고 하여 궁금한 나머지 방문하게 되었어요. 주차장은 가게 옆에 있답니다. 최근에 가게가 이전했는지 가게가 매우 깔끔했고, 웨이팅이 있는 집인듯 웨이팅 리스트와 웨이팅존이 잘 마련되어 있었어요. 가게 안에는 이미 사람들이 꽉 차 있어서 사진은 못 찍었지만 4인 테이블이 8개 정도 있었어요. 메뉴는 다음과 같아요. 다들 오징어볶음을 드시는지 앉자마자 직원분이 오징어 2인분 드릴건지 물어보시더라구요^^;..
오늘은 2013년부터 전주 객사, 객리단길에서 자리를 지켜온 화덕피자 맛집인 ‘전주 가마’에 대해 포스팅해드릴게요. 예전에 수요미식회에 방영되었었고, 최근에는 놀라운 토요일에도 나왔다고 하는데요. 화덕피자로 유명한 곳이어서 저는 방송이 나오기 전에 방문해보았었고, 최근에는 오랜만에 다시 재방문하게 되었어요. 지난번에 완주 불칸에서 화덕 치즈피자를 너무 맛있게 먹었어서 다시 한번 치즈가 가득한 화덕피자를 먹고 싶어서 크롱님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가마에서는 유독 이태리 감성을 느낄 수 있는데요. 100% 장작을 태워 순간화력을 이용해 1분만에 구워지는 ‘겉바속촉’의 식감을 살리는 이태리 전통방법으로 피자를 굽는다고 해요. 그리고 피자의 풍미를 높이고 소화흡수에 도움이 되도록 최소 48시간 저온 숙성과 10..
이번 포스팅은 대전에서 수제 옛날 팥빙수를 먹을 수 있는 ‘달콩수제팥빙수단팥죽’ 입니다. 요즘에는 빙수의 종류도 너무 다양하고 내용물이 너무 과하다 싶은 빙수가 대부분이라 옛날팥빙수를 파는 곳을 찾기가 너무 어렵더라구요. 팥빵, 팥빙수 러버인 크롱님을 위해 대전 여행 간 김에 폭풍검색을 통해 찾아본 곳이에요. 위치는 유성구의 꽤 한적한 주택가에 위치해 있어요. 주차는 가게 바로 앞이나 가게 옆 골목에 하시면 되세요~ 가게도 매우 아담하고 깔끔하며 나이 있으신 사장님 한 분이 운영하시는 거 같았어요. 메뉴는 다음과 같아요. 팥빙수, 단팥죽 외에도 수제청으로 만든 음료나 수제 양갱도 판매하더라구요. 저희는 팥빙수 1개를 주문했어요. 1인 빙수인거 같은데 둘이 먹어도 충분했답니다. 정말 딱 기본에 충실한 팥빙..
이번 포스팅은 전주에서 시금치 파스타로 유명한 곳인 ‘써니네집 본점’ 이에요. 제가 어렸을 때부터 시그니쳐 메뉴였던 시금치 파스타로 유명한 써니네집 본점은 지금도 사람들이 많이 방문할 정도로 인기가 많더라구요. 효자동, 신시가지 도청 근처에는 맛있고 분위기 좋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많지만 시금치 파스타가 생각나서 한번씩 들르게 되는 거 같아요. 처음에 접시가 아닌 팬에 직접 나오는 시금치 파스타의 색깔에 놀랐고 푸짐한 양과 맛에 또 한번 놀랐던 기억이 나요. 주차는 건물 뒷편, 코오롱 스카이타워 아파트 맞은편 공영주차장에 하시면 무료주차 1시간권이 제공된다고 해요. 저희는 평일 저녁식사를 위해 방문했어요. 매장은 깔끔하고 아기자기하며 창가 자리는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미리 예약을 하고 가시면 좋을 거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