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살아보기] 베트남 나트랑 빨래방 ‘**Giặt Sấy Tee Lee Laundry’** 이용후기(장기여행 및 가족여행의 필수코스)
베트남 나트랑에서 빨래방을 이용해본 후기를 소개해드릴게요. 저의 숙소인 파노라마 나트랑 빌딩 근처에는 가까이에 3군데의 빨래방이 있었는데요. 숙소에서 500m 거리에 최근에 생겼고 세탁기와 건조기 모두 LG 제품이며 세탁후기가 좋았던 곳으로 가보게 되었어요. 버고호텔 맞은 편 약국 골목으로 들어가면 20m 정도에 빨래방이 있어요. 세탁→ 건조→ 개어서 배달(추가비용)까지 가능하며 세탁물의 무게로 가격을 책정했어요. 저희는 3kg 무게로 60,000동(약 3,400원) 세탁비를 지불했고 오후 1시에 맡겨서 8시에 픽업하기로 했어요. 7시 30분 정도에 세탁물을 찾으러 가니 한쪽에 잘 개어서 포장되어 있더라구요. 섬유유연제 향도 적당하고 빨래도 잘 되었고 개어서 받으니 기분이 좋더라구요. 사진에는 안 보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