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필리핀 카비테주에 위치한 The bayleaf hotel 이에요.
필리핀 카비테주에서 일주일간 출장 기간 중 현지인이 추천해줘서 묵었던 호텔이에요.
4성급이며 구글평점이 4.4점으로 좋았어요.
1. Room
저는 더블베드룸으로 5박 6일을 묵었고 가격은 10만원 내외에요.
더블베드룸 크기는 2명이 묵기에도 충분할 정도 컸으며 콘센트도 베드 양 사이드와 테이블에도 있으며 220v 로 이용가능해요.
화장실에는 욕조는 없지만 이용하기에 불편하지는 않았어요. 단 필리핀의 수압 특성상 수압이 우리나라 만큼 세지는 않아요.
2. Restaurant과 gym
2층에는 조식당과 운동 가능한 시설이 있어요.
조식당의 메뉴는 매일 조금씩 바뀌었어요. 음식 종류는 다양하지는 않지만 적당히 먹을 만 했어요.
운동시설은 근력운동기구와 러닝머신이 있으며 평소에 출입문은 닫혀있으며 방키로 열고 들어갈 수 있어요.
운동기구 관리도 잘 되어 있고, 러닝머신도 수영장 뷰라서 운동하기에 좋았답니다.
3. Garden, Pool
1층에는 작은 정원과 야외 수영장이 있어요.
호텔 편의시설 이용정보는 다음과 같아요.
주변에 걸어서 갈 수 있는 편의점이나 식당이 없어서 뚜벅이 여행객들에게는 조금 불편할 수 있지만 시설이 깔끔하고 아늑하게 묵기에는 괜찮은 호텔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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