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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크 플레이스 차우더] 파이크 플레이스 퍼블릭 마켓내의 클램차우더 맛집, 미국 시애틀 여행 필수 코스

이번 포스팅은 ‘파이크 플레이스 퍼블릭 마켓’내의 클램차우더 맛집인 파이크 플레이스 차우더 방문후기입니다.

간판

 

시애틀에 있는 재래시장인 파이크 플레이스 퍼블릭 마켓은 '파이크 플레이스'라는 이름은 시장이 자리 잡은 주요 도로의 이름에서 따왔으며 파이크 스트리트에서 버지니아 스트리트까지 북서쪽으로 시장이 형성되어 있어요.

해산물을 주로 취급하고 좋은 물건과 저렴한 가격으로 시민들에게 인기가 높으며 외지의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곳이에요.

예전부터 싱싱한 해산물을 취급해서인지 다양한 종류의 해산물 스프를 파는 ‘파이크 플레이스 차우더’가 유명하더라구요.

 

1. 위치

1530 Post Alley

 

 

2. 영업시간

11:00 17:00

 

3. 매장

매장 앞에는 웨이팅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생각보다 줄이 빨리 빠져요.

매장은 테이블이 5개 정도로 아담해요.

매장

 

4. 메뉴 및 주문방법

메뉴는 다음과 같아요.

메뉴 및 주문

 

웨이팅하면서 큐알코드로 온라인 결제하면 기다리실 필요 없이 바로 음식을 가져갈 수 있어요.

오프라인 주문을 할 경우, 직원분께 어떤 메뉴를 어떤 사이즈로 구입할 지 말하면 바로 스프를 담아주고 결제할 수 있어요.

 

5. 음식

음식

 

저희는 뉴잉글랜드 클램차우더와 크랩과 굴 차우더, 그리고 랍스터 롤을 주문했어요.

차우더는 모두 생각보다 조금 짰지만 인공적인 짠맛이 아닌 실한 해산물의 자연스러운 짠맛이었어요.

랍스터롤은 신선하고 큰 랍스터가 맛있었지만 롤 하나에 4만원 정도라.. ^^

신선하고 맛있는 클램차우더를 맛보고 싶으시다면 방문하시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