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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장] 전주 생활의 달인 탕수육, 간짜장 노포 현지인 맛집

이번 포스팅은 전주의 노포, 현지인 간짜장과 탕수육 맛집인 '대보장'입니다.

가게 외부

 

전주 현지인으로 어렸을 때 부모님 따라 몇번 방문했었던 집인데 알고보니 생활의 달인에도 2번이나 출연하셨더라구요.

 

주인분의 건강상 운영시간도 짧아지고 메뉴도 좀 줄었지만 여전히 현지인 뿐만 아니라 관광객 모두에게 인정받는 중국집인거 같아요.

 

1. 위치

-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4길 3

 

2. 영업시간

- 11:30~14:00

 

3. 가게내부

- 제가 어렸을때인 30년전 모습의 그대로를 간직한 가게 내부에요. 타임머신 타고 시간 여행 온 것 같은 곳이랍니다.

가게내부

 

4. 메뉴

- 메뉴는 다음과 같아요. 예전에는 깐풍기 메뉴도 있었는데 요즘에는 안하신다고 해요.

메뉴

- 이곳의 시그니처인 간짜장(7,000원)과 탕수육 소(20,000)를 주문했어요. 메뉴에는 따로 표시는 안되어 있지만 1,000만 더 내면 곱배기로 주문 가능해요.

 

5. 음식

- 음식은 주문한지 10분 정도 있다가 나와요.

음식

- 우선 간짜장은 면이 매우 얇으면서 건더기에 양파가 매우 아삭아삭 씹혀요. 간이 슴슴하면서도 얇은 면에 잘 베여서 다른 집 간짜장과는 맛이 다릅니다.

- 탕수육은 정말 잘 튀겨진 고기에 새콤달달한 소스가 딱 옛날 탕수육 맛이에요. 요즘에는 이런 맛 찾아보기 힘든거 같아요.

 

예전에 맛을 느끼기 위해 아직도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인 대보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