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만찬] 남원맛집, 현지인 돌솥오징어볶음 맛집(ft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 바뀐 웨이팅 시스템 정보, 먹을 때 주의사항)
가게 외관 이번 포스팅은 남원의 현지인 돌솥오징오볶음 맛집으로 소문난 ‘서남만찬’ 입니다. 지난번에 방문했지만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서남만찬과 맛이 비슷하다는 남원 두레식당에 방문했던 후기도 남겼었는데요. 특히 며칠 전에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에도 나와서 웨이팅이 더 길어지기 전에 방문해보고자 오픈런을 하게 되었어요. 크롱님은 서남만찬이 유명해지기 전, 오징어 볶음이 7,000~8,000원 하던 옛날에 10번 이상 자주 방문하던 단골이었는데요. 5년전 쯤 홀에 자주 보이시던 남자 사장님이 안 보이시면서 맛도 변했다고 했고 그 이후로 처음 방문하는 거였어요. 저는 처음 방문이었답니다. 웨이팅 시스템 11시 30분 오픈인데, 저희는 10시 5분에 가게 앞에 도착했어요. 당연히 예전처럼 웨이팅을 위해 줄을 서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