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대전 중앙로, 은행동에 위치한 숨겨진 현지인 맛집인 '오사카 오코노미야끼' 입니다. 대전에 많은 맛집을 탐방하기 위해 자주 찾는데, 이곳은 외지인들에게는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현지인들에게는 예전부터 인기있던 맛집인듯 싶었어요. 1. 위치- 대전 중구 중앙로156번길 41-12 2. 영업시간- 15:00 ~ 22:00- 일요일 휴무 3. 가게 내부- 가게 내부는 깔끔하고 널직하고 쾌적했어요. 4. 메뉴- 메뉴는 다음과 같아요.- 저희는 오코노미야끼 오리지널, 야끼소바 그리고 돈코츠라멘을 주문했어요. 5. 음식- 음식은 주방에서 다 조리해서 가져다주세요.- 테이블에 있는 철판은 미리 데워주시고, 조리된 음식을 계속 따뜻하게 먹을 수 있게 올려주세요.- 야끼소바와 오코노미야끼는 데워진 철판에..
이번 포스팅은 대전에서 수제 옛날 팥빙수를 먹을 수 있는 ‘달콩수제팥빙수단팥죽’ 입니다. 요즘에는 빙수의 종류도 너무 다양하고 내용물이 너무 과하다 싶은 빙수가 대부분이라 옛날팥빙수를 파는 곳을 찾기가 너무 어렵더라구요. 팥빵, 팥빙수 러버인 크롱님을 위해 대전 여행 간 김에 폭풍검색을 통해 찾아본 곳이에요. 위치는 유성구의 꽤 한적한 주택가에 위치해 있어요. 주차는 가게 바로 앞이나 가게 옆 골목에 하시면 되세요~ 가게도 매우 아담하고 깔끔하며 나이 있으신 사장님 한 분이 운영하시는 거 같았어요. 메뉴는 다음과 같아요. 팥빙수, 단팥죽 외에도 수제청으로 만든 음료나 수제 양갱도 판매하더라구요. 저희는 팥빙수 1개를 주문했어요. 1인 빙수인거 같은데 둘이 먹어도 충분했답니다. 정말 딱 기본에 충실한 팥빙..
이번 포스팅은 대전 터미널에 위치한 팥빵 맛집 ‘정인구팥빵’ 이에요. 평소 팥빵, 팥빙수를 좋아하는 크롱님이기에 이번에 대전 여행가면서 대전의 팥빵을 검색했더니 분점이 3군데나 되는 팥빵집이 있어서 방문하게 되었어요. 위치는 대전터미널 서관 입구 바로 앞에 있답니다. 주차는 대전터미널에 하시면 될 거 같아요~ 터미널 입구를 사이에 두고 오른쪽에는 판매매장, 왼쪽에는 빵을 만드는 곳이 있어요. 여기는 팥빵과 생크림 팥빵만을 파시는 거 같더라구요. 선물용으로 구매 가능하고 낱개로도 구입하실 수 있어요. 저희는 운이 좋게 바로 나온 팥빵을 구입할 수 있었는데요. 갓 나온 빵은 꽤 뜨겁더라구요. 차에 타자마자 팥빵을 한 입 베어 물었는데~ 팥향이 많이 나면서 달지 않고 담백한 맛의 팥이 너무 괜찮았어요. 단맛을..
이번 포스팅은 대전여행을 가면서 대전에서 먹어보고 싶었던 ‘희락반점’에 방문했던 내용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희락반점은 유니짜장과 탕수육이 맛있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생활의 달인에도 소개되었다고 해요. 지난번에 백종원과 성시경이 추천한 ‘태화장’에 방문했던 후기도 남겼었는데요. 두 곳을 비교해보는 재미도 있을 거 같아요. [대전맛집] 백종원, 성시경 맛집 ‘태화장’ 네이버 업체등록사진 오늘 소개할 곳은 대전에 위치한 ‘태화장’ 이라는 중식당이에요.가게 외관에서 느껴지듯 1954년 오픈하여 60년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곳이라고 해요.‘성시경의 먹을텐 pglog.tistory.com 입구는 태화장과 비슷한 느낌의 오래된 노포중식당 느낌이었어요. 11시 30분 오픈인데 11시 50분쯤 도착했는데 이미 가..
이번 포스팅은 대전 현지인들이 추천을 많이 하는 곳 중 하나인 태평소국밥 본점인 태평동에 위치한 ‘원조태평소국밥’에 다녀온 내용을 소개해드릴게요. 대전하면 국밥, 칼국수, 두루치기, 중식, 냉면맛집 등을 추천해주시는데, 그 중 국밥 맛집도 정말 많더라구요. 많은 국밥 맛집 중에서 태평소국밥은 호불호가 심하지 않고, 육사시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어서 가게 되었어요. 태평소국밥 본점과 체인점은 총 5군데로, 그 외 유사매장이 있다고 할 정도니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거 같아요. 영업시간은 24시간이 태평동에 있는 본점은 바로 옆에 본관과 별관이 있어요. 본점 매장은 식사시간대에는 줄서서 먹을 정도로 유명해서 본관 건물 바로 옆에 별관 건물을 따로 두었다고 해요. 건물 뒷편에 전용 주차장이 있지만 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