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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전주 송천동에 위치한 중화정입니다. 중화정은 중화산동, 평화동, 아중리 뿐만 아니라 송천동에도 있는 중국요리 전문점으로 모두 맛있기로 소문나있죠. 이곳은 우리가 흔히 아는 짜장면, 탕수육을 파는 중화요리집이 아니라 진짜 중국의 요리를 파는 가게에요. 송천점은 사장님, 주방장 분들이 모두 중국분이세요. 1. 위치- 전북 전주시 덕진구 붓내3길 12 2. 영업시간- 11:00 ~ 24:00 3. 주차정보- 가게 바로 앞에 주차가능해요. 4. 가게내부테이블이 꽤 많이 있고 칸막이로 구분되어 있어요. 5. 메뉴메뉴는 다음과 같아요. 처음 보거나 신기한 메뉴들이 많이 있었어요. 저희는 양꼬치 1인분, 꿔바로우, 해물짬뽕을 시켰습니다. 6. 음식기본반찬은 다음과 같아요. 꿔바로우는 촉촉하고 쫀득한 고..
이번 포스팅은 전주 송천동, 에코시티에 위치한 김밥맛집인 ‘에코마당김밥’ 이에요. 크롱님이 우연찮게 먹어보고 맛있다고 하여 운동끝나고 나오는 길에 사러 갔어요. 마침 제가 운동하는 곳 바로 옆 건물이더라구요. 저는 항상 지나다니면서도 맛집인지는 잘 몰랐어요. 가게는 에코시티 더샵 후문 맞은 상가지구에 있는 서강타워 1층 뒷편에 있어요. 고마담 맞은편과 소곤 바로 옆이에요. 주차는 근처에 무료 공영주차장에 하시면 되세요. 가게는 식사를 할만한 테이블이 없이 주문하면 대기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메뉴는 다음과 같아요. 주문 후 바로 김밥을 싸주셨어요. 7~8월에는 2시간내에 김밥을 먹으라고 안내가 되어 있었어요. 저희는 가장 기본인 마당김밥을 2줄 주문했어요. 기본적으로 당근이 듬뿍 들어가있는 김밥이랍니..
이번 포스팅은 무인라면 전문점인 월드면 송천점이에요. 크롱님과 닭강정을 포장해서 오는 길에 발견하게 된 곳으로 다이소 사거리에서 신일아파트 방면으로 30m 정도 내려오면 있는데, 원래는 전과 생선구이를 팔던 곳으로 기억해요. 무인라면 전문점인 월드면은 24종의 라면을 골라서 무료토핑을 첨가해서 자신만의 라면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음료, 만두 등 다양한 밀키트도 준비되어 있더라구요. 새로운 곳이 생기면 궁금한 것을 못 참고 방문해서 직접 라면을 먹어보았어요. 내부는 테이블이 6개, 혼자 먹을 수 있는 곳도 있으며 라면 자판기 3대와 밀키트 자판기가 구비되어 있어요. 라면은 일반면, 비빔면 등 다양하게 있고 가격은 3,800원~4,200원 정도의 가격이더라구요. 자판기에서 신용카드를 투입해서 라면을..
이번 포스팅은 2달 동안 5번은 방문해서 어쩌다보니 단골이 되어버린 ‘미카도스시 송천에코시티점’ 이에요. 운동하는 곳과 가까워서 크롱님과 운동 후 점심먹기 위해 방문했던걸 계기로 방문할 때마다 만족스러워 오늘도 고고!! 오늘의 운동은 마치 운동한 김에 미카도스시를 가는게 아닌, 미카도스시를 가기 위해 운동을 가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11시 30분 오픈이고, 저희는 보통 평일 11시 30분 오픈하자마자 방문했었는데 오늘은 주말 11시 40분쯤 들어갔어요. 역시나 벌써 3테이블에 손님들이 있었고, 저희가 먹는 동안 테이블은 이미 만석~~ 먹는 동안에도 ‘배달의 민족’ 주문이 계속 들어오더라구요. 저희는 새우, 오징어, 장어, 계란 등등 보다는 도미, 광어, 점성어, 연어 등 생선의 순살맛을 느낄 ..
이번 포스팅은 귀여운 외관이 눈에 띄는 ‘일팔 떡볶이 송천점’ 입니다. 떡볶이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가게마다 떡볶이 맛보기를 좋아하는 크롱님 따라 여러 떡볶이를 맛보았는데, 그 중 원탑은 성남의 ‘순창 떡볶이’ (또 먹고 싶당), 그리고 거기와 맛이 흡사한 ‘우리할매 떡볶이’… 여기도 맛이 궁금하여 급 방문하게 되었어요. 가게는 오픈형 주방과 테이블 4개 정도 작은 매장이었어요. 메뉴는 생각보다 다양하고, 매운맛 선택도 3~4가지로 선택의 폭이 넓었어요. 돈까스, 우동, 모밀과 같은 사이드 메뉴도 다양했답니다. 떡볶이가 1인분은 없고 기본이 1~2분이었어요. 저희는 이미 저녁과 디저트까지 먹은 상태라서 가장 기본인 ‘일팔떡볶이’ 밀떡, 순한 맛으로 1~2인분 포장해서 집에 왔답니다. 떡볶이에는 기본..
이번 포스팅은 전주 송천동에 위치한 수제버거 전문점임 ‘프랭크 버거’에요. 직접 구운 100% 순 소고기 수제 패티를 강조하는 문구에 왠지 건강한 맛의 버거 이지 않을까 싶어서 먹어보기로 했어요. 배민으로도 주문가능하지만, 매장이 가까이에 있어서 포장해오기로 했어요. 프랭크버거의 Frank 가 ‘솔직한’이라는 뜻이라니.. 솔직한 버거 ㅎㅎ 매장은 테이블 6개 정도로 그리 크진 않았지만 주로 포장이나 배달 손님이 많아보여서, 비좁아보이진 않았어요. 매장에 들어서니 키오스크가 보여서, 주문해보았어요. 버거 종류도 다양하고, 버거마다 레귤러와 라지 사이즈를 고를 수가 있어요. 크롱님은 가장 기본을 먹고 싶어해서, 프랭크버거와 사이드메뉴 중 콘치즈볼을 주문했어요. 오픈키친 형태의 주방도 깨끗해보였답니다. 주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