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전주 송천동에 위치한 수제버거 전문점임 ‘프랭크 버거’에요.
직접 구운 100% 순 소고기 수제 패티를 강조하는 문구에 왠지 건강한 맛의 버거 이지 않을까 싶어서 먹어보기로 했어요.
배민으로도 주문가능하지만, 매장이 가까이에 있어서 포장해오기로 했어요.
프랭크버거의 Frank 가 ‘솔직한’이라는 뜻이라니.. 솔직한 버거 ㅎㅎ
매장은 테이블 6개 정도로 그리 크진 않았지만 주로 포장이나 배달 손님이 많아보여서, 비좁아보이진 않았어요.
매장에 들어서니 키오스크가 보여서, 주문해보았어요.
버거 종류도 다양하고, 버거마다 레귤러와 라지 사이즈를 고를 수가 있어요.
크롱님은 가장 기본을 먹고 싶어해서, 프랭크버거와 사이드메뉴 중 콘치즈볼을 주문했어요.
오픈키친 형태의 주방도 깨끗해보였답니다.
주문한지 10분만에 버거가 나왔어요.
운동을 다녀온 크롱님이 드실 버거와 치즈볼 ~~^^ (참고로 저는 저녁을 먹어서 패쓰~~)
프랭크 버거에는 빵, 소고기 패티, 토마토, 구운양파, 상추?, 소스로 구성되어 있는데
버거의 야채도 신선해보이고 빵 부분은 얇고, 패티는 잘 구워진 소고기처럼 보여서 맛이 있어 보이더라구요.
미식가인 크롱님이 버거를 먹어보더니, 소스와 고기 등 버거가 전체적으로 맛있고, 고급스런 느낌이라고 했어요. 생각나면 또 먹을 거 같다고~~~
일반 햄버거와는 다르게 건강하고 고급스런 맛이면서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은, 괜찮은 수제버거집을 발견한 느낌이에요.
메뉴마다 열량 및 영양소가 적힌 전단지도 같이 동봉되니, 나중에 칼로리와 영양성분을 따져서 주문해봐도 좋을거 같아요.
주차는 가게앞에 가능하며 주차단속이 있지만 기본 10분정도는 괜찮은거 같더라구요.
저희의 별점은 5점 만점에 4점 ㅎㅎ
재방문 의사 있습니당~
주소: 전북 전주시 덕진구 천마산로 53 1층
이와 더불어 송천동, 에코시티에서 맛있게 먹었던 음식점과 디저트 전문점들도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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