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나트랑에서 과일 맛집으로 유명한 65번 과일가게와 숙소 근처에 위치한 과일가게에 대한 소개입니다.
65번 과일 가게는 이미 한국인들에게 매우 유명해서 낮부터 밤까지 한국인들이 줄을 항상 길게 서게시더라구요.
저희는 두리안을 먹고 싶어서 방문했는데 7, 8월은 두리안이 비싸고 시즌이 아니라서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저희는 엘로우 망고를 구입하고자 하니 시식을 하게 해주시더라구요.
너무 달고 맛있는~~
저희는 0.5kg을 구입했고 가격은 150,000동 한국 가격으로는 8,000원 정도 였어요.
컷팅을 부탁하면 깔끔하게 잘라서 일회용 장갑까지 넣어주세요.
두리안을 못 산 게 아쉬워서 숙소 근처에 과일가게 3곳(별표시)이 모여 있던 곳이 생각나서 방문해보았어요.
거기에도 현지인 포함 한국인 분들도 많이 과일을 구입하고 계셨어요.
여기는 다행히 두리안을 소포장해서 판매해서 1팩을 120,000동, 약 6,500원에 구입했어요.
두리안은 매우 맛있는 시즌이 아니어서 맛이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오묘한 두리안의 향과 맛을 느끼기에는 충분했어요. 다만 씨가 있는 부분을 주셔서 맛과 식감이 아쉬웠어요.
3일차에는 한국인들 사이에서 매우 유명한 미미프루츠에서 과일 도시락을 배달시켰어요.
과일 도시락 가격은 다음과 같아요.
저희는 두리안 1팩, 그린망고 1팩, 잭푸르츠 1팩을 주문했고 배달비까지 410,000동 한화로 약 22,000원 정도 지불했어요.
저녁 9시로 예약했고 숙소건물 앞으로 8시 55분에 도착했다고 카톡으로 연락받아서 배달기사님께 현금지불하고 과일을 받았어요.
우선 생각보다 많은 양에 놀랐고, 너무나도 깔끔하고 손질되어 있으며 무엇보다 과일의 당도가 정말 높았어요. 특히 두리안이~~ 시즌이 지났다는 답변을 받았는데.. 너무 맛있는 두리안 이었어요.
왜 미미프루츠에서 배달을 많이 시켜드시는지 알겠더라구요.
나트랑에서 지내는 보름간 자주 시켜먹게 될 거 같아요.
해외에서 한달살기, 보름살기를 계획하며 여행장소를 베트남 나트랑으로 결정하고
베트남 나트랑 맛집, 베트남 나트랑 과일에 대해 폭풍 검색을 했었어요.
물론 여러 가게들이 나오지만 가격에 비해 과일의 종류와 당도가 좋고 바가지 요금 없이 깔끔하게 과일을 먹을 수 있는 베트남 현지인 과일 맛집, 관광객 과일 맛집을 찾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답니다^^*
더불어 나트랑 로컬 현지인 맛집, 쌀국수 맛집, 담시장, 롯데마트 골드코스트 점과 나트랑의 유명사원인 '포나가르 사원'과 오션뷰 가성비 숙소인 '파노라마 나트랑', 고급 리조트인 '디 아남 리조트' , 환전했던 김청, 김빈, 빨래방 이용, 베트남 나트랑 쌀국수 맛집 방문후기도 소개해드려요.
https://youtu.be/sfufM5V2Hus?si=WPN2syIIOqA8mK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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