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후쿠오카에 방문하게 되면 꼭 먹어보고 싶었던 이치란 라멘을 먹기 위해서 '이치란 본점'에 방문한 내용입니다.
지난번에는 신신라멘을 방문해서 돈코츠 라멘을 먹어봤는데요. 그곳과 비교하는 재미도 있었어요.
일본인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집인듯, 현지인 뿐만 아니라 일본내에서 여행오신 분들이 많이 찾는 맛집인 거 같더라구요.
웨이팅의 50% 일본인, 50%가 한국인 인듯 싶었어요.
1. 위치
- 주소: 5 Chome-3-2 Nakasu, Hakata Ward, Fukuoka, 810-0801
https://maps.app.goo.gl/3XUzi9ib7CHj8PKbA
2. 웨이팅
24시간 운영에 저희는 점심시간이 한참 지난 3시 30분즈음에 갔는데, 저희 앞에 11팀 정도 있었어요. 40분 정도 기다려 들어갈 수 있었답니다.
3. 메뉴 및 주문방법
- 대기줄에 서 있으면 주문하기 전에 직원분이 개인 주문서를 줘서 미리 적게 합니다.
- 저희는 다 기본으로 선택했는데, 매운 걸 못 드시는 분은 맵기 정도가 기본이 적당한 거 같아요.
-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가능하고 2명 이상이어도 한꺼번에 주문 가능합니다.
- 카드 결제도 가능하고 라멘 주문 수량과 토핑 수량에 따라 티켓이 각각 나와요. 그래서 각자 적은 주문서와 라멘 티켓, 토핑 티켓을 가지고 자리에 앉아 직원분께 전하면 됩니다.
참고로 이곳은 개인석이 기본이에요.
4. 음식
- 돼지육수가 깊은 맛을 내지만 육수가 깊고 풍미가 좋았어요.
- 간도 적당하고 고기의 누린내가 많이 나지 않았어요. 면도 얇고 고기는 비계없는 살코기 부분의 부드러운 느낌이었어요.
- 역시 이치란 이구나~ 라는 느낌이 들었고, 저희의 개인적인 입맛으로는 신신라멘보다 맛있게 먹었어요.
- 저희의 평점은 5점 만점에 4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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