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일본 소도시 중 한 곳인 오카야먀시에 위치한 '고라쿠엔', '오카야마성' 입니다.
오카야마는 츄코쿠와 시코쿠 지역의 교통 요충지로 복숭아, 포도, 배 등 일년 내내 맛있는 과일이 많이 생산 되는 곳이라고 해요.
저는 일본 소도시 중에서 구라시키, 오노미치 여행을 위해 숙소와 교통의 중심지로 '오카야마시'를 정해서 여행을 했어요.
1. 고라쿠엔
- 일본의 3대 정원 중 하나이며 약 14만 제곱미터의 넓은 면적을 가지고 있는 못을 중심으로한 정원으로 1952년에 국가지정 특별 명승지가 되었다고 해요.
- 오후 5시가 되면 문을 닫기 때문에 그 전에 방문하시는게 좋아요.
- 입장료는 성인 1인 410엔입니다.
- 오카야마역에서는 도보로 24분, 노면전차로는 약 11분 정도 걸려요.
2. 오카야마성
- 고라쿠엔과는 다리로 연결되어 있어요.
- 1597년에 완성된 성으로 외벽의 검게 옻칠한 판자 때문에 까마귀성이라고 불리기도 해요.
- 오후 5시 30분이 되면 문을 닫기 때문에 그 전에 방문하시는게 좋아요.
- 입장료는 성인 1인 400엔입니다.
- 오카야마역에서는 도보로 22분, 노면전차로는 약 9분 정도 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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