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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불을 쓰지 않으면서 맛있는 밥반찬이 될 수 있는 이연복셰프의 중식오이무침입니다. ≪재료≫ 오이, 다진마늘, 두반장, 굴소스, 설탕, 식초, 간장, 고추기름 소스재료 오이 2개를 준비하고, 꼭지를 제거해준 뒤, 껍질을 제거해주세요. 오이준비하기 오이를 1.5cm 크기 정도로 잘라주신 뒤 그릇에 넣어주세요. 오이 썰기 그릇에 다진마늘 4알(1스푼)정도를 다져서 넣어주세요. 썰은 청양고추를 조금 넣어주세요.(매운 것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안 넣으셔도 됩니다.) 두반장 1 스푼, 굴소스 1 스푼, 설탕 1스푼 반, 식초 3 스푼, 간장 1 스푼오이와 소스를 잘 무쳐서 간이 맞는지 확인해주세요. 소스 섞기 마지막으로 고추기름 2 스푼을 넣고 다시 잘 무쳐주면 오이무침 완성! 완성된 오이무침 Uploaded ..
이번 포스팅은 특히 여름에 즐기기 좋은 ‘이연복 셰프의 중화냉면’ 입니다. 땅콩버터만 있으면 집에 있는 재료로 충분히 만들어 드실 수 있는 초간단 요리입니가. 《재료 1인분》 생수 500ml , 설탕 2스푼반, 소금 1스푼, 진간장 1스푼, 식초 3스푼, 액상 치킨스톡 1스푼, 참기름 냉동 중화면 1개 땅콩버터 1스푼, 데친 새우 3마리, 계란 1개, 오이 1/3개, 당근 1/3개, 양파 1/6개 옵션: 팽이버섯, 게맛살, 얼음 참고로 저는 2인분으로 준비했어요. 물 500ml 에 치킨스톡 1스푼, 설탕 2스푼 반, 소금 1스푼, 진간장 1스푼, 식초 3스푼을 넣어 육수를 만듭니다. 만든 육수를 냉동고에 넣어 식힙니다.(한번 끓여서 식히면 더 좋습니다) 저는 4시간 전에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어두었어요^^..
이번 포스팅은 이연복 셰프의 ‘탄탄면’ 입니다. 고소하면서 얼큰한 이연복 셰프의 탄탄면은 간단하면서도 맛이 있어서 여러 번 해먹었었어요. 재료(1인분) 다진 돼지고기 50g, 고추기름 2스푼, 마늘 1스푼, 굴소스 1.5스푼, 진간장 1/2스푼 , 땅콩버터 1스푼, 두반장 1/2스푼, 물 2종이컵, 식용유, 견과류, 냉동중화면 2인분 야채(냉장고에 있는 야채 아무거나 가능) - 청경채, 숙주, 파 등 고기는 다져서 야채는 채 썰어 준비해주세요. 고추기름 2스푼을 팬에 두르고 중불로 달궈주세요. 여기에 마늘 1스푼, 파 1스푼, 청양고추 1/2 스푼을 넣고 중약불로 30초~1분 정도 잘 볶아줍니다. 진간장 1/2스푼, 다진 돼지고기를 넣고 볶아줍니다. 물은 우선 종이컵 1컵, 땅콩버터 수북히 1스푼, 두반..
이번에 소개할 곳은 이연복 셰프가 직접 운영하는 서울 연희동의 ‘목란’이에요. 워낙 미식가인 크롱님이 특히 좋아하는 음식이 중식이고 평소 이연복 셰프님에 음식이 너무 너무 궁금해서 한달전에 80통의 대기통화 끝에 겨우 예약한 목란이에요. 무려 4시간 가까이 운전해서 도착한 ‘목란’ 이정도면 우리가 얼마나 음식에 진심인지 ㅎㅎㅎㅎ 연희동 골목의 한적한 곳에 위치한 ‘목란’은 넓지는 않지만 가게 앞에 주차할 수 있는 마당같은 공간이 있고, 주차를 안내해주시는 분도 계셔요. 아늑한 가정집을 개조한 듯한 건물은 안에도 세월이 느껴지는 가정집 느낌이었어요. 홀보다는 작은 방들로 이루어진 건물 안에는 우리처럼 정말 어렵게 예약에 성공한 분들이 식사를 하고 계셨어요. 저희는 2층의 작은 방으로 안내되었는데, 신발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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