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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전주의 노포, 현지인 간짜장과 탕수육 맛집인 '대보장'입니다. 전주 현지인으로 어렸을 때 부모님 따라 몇번 방문했었던 집인데 알고보니 생활의 달인에도 2번이나 출연하셨더라구요. 주인분의 건강상 운영시간도 짧아지고 메뉴도 좀 줄었지만 여전히 현지인 뿐만 아니라 관광객 모두에게 인정받는 중국집인거 같아요. 1. 위치-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4길 3 2. 영업시간- 11:30~14:00 3. 가게내부- 제가 어렸을때인 30년전 모습의 그대로를 간직한 가게 내부에요. 타임머신 타고 시간 여행 온 것 같은 곳이랍니다. 4. 메뉴- 메뉴는 다음과 같아요. 예전에는 깐풍기 메뉴도 있었는데 요즘에는 안하신다고 해요.- 이곳의 시그니처인 간짜장(7,000원)과 탕수육 소(20,000)를 주문했어요...
오늘은 전주에서 맛이 좋은 중식코스요리를 실속있는 가격에 맛볼 수 있는 현지인 로컬 중화요일 맛집인 '용차이' 입니다. 1. 위치- 전북 전주시 덕진구 팔달로 357-25 용차이 2. 영업시간- 11:00~21:00 3. 메뉴- A, B, C 코스요리부터 일반 중식집과 같은 다양한 요리류와 짜장면, 짬뽕과 같은 식사류도 다양해요.그 중에서 저희는 실속A코스로 주문했어요. 이 코스는 요리류 2가지와 짜장, 짬뽕으로 시킬 수 있어서양장피와 탕수육, 짜장, 짬뽕으로 주문했답니다. 4. 음식 먼저 양장피가 나왔는데요. 오~ 불향이 적절한 게 우리가 양장피의 탑이라 생각하는 남원 경방루의 양장피와 살짝 비슷한 맛이어서 만족스러웠어요.탕수육도 바삭하면서 소스도 적절하게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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