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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의 주제는 바로,
‘둔감하다’, ‘예민하다’, 그리고 ‘지나치게’ —
이 세 가지 감정 표현을 영어로 어떻게 말할 수 있는지 쉽고 확실하게 알려드릴게요!
1. 둔감하다 → have a thick skin
have a thick skin은 직역하면 '피부가 두껍다'는 뜻이지만, 영어권에서는
비판이나 부정적인 말에도 쉽게 상처받지 않는 둔감한 성격을 말할 때 자주 써요.
▶ 예문
- You need to have a thick skin to survive in that industry.
(그 업계에서 버티려면 둔감할 필요가 있어.) - She's not easily offended — she has a thick skin.
(그녀는 쉽게 기분 나빠하지 않아. 둔감한 편이야.)
포인트!
👉 두꺼운 피부 = 작은 말이나 비난도 툭툭 튕겨낸다는 이미지로 기억하면 쉬워요.
2. 예민하다 → have a thin skin
반대로, have a thin skin은
조금만 건드려도 상처받고,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을 가리킬 때 써요.
▶ 예문
- He has such a thin skin that even a small joke upsets him.
(그는 작은 농담에도 쉽게 상처받아.) - You can't have a thin skin if you want to work here.
(여기서 일하려면 예민하면 안 돼.)
포인트!
👉 얇은 피부 = 작은 자극에도 바로 반응하는 모습! 떠올려 보세요.
3. 지나치게 ~하다 → overly
overly는 '지나치게', '과하게'란 뜻이에요.
특히 감정이나 행동이 너무 심할 때 원어민들이 자주 씁니다.
▶ 예문
- She’s overly sensitive to criticism.
(그녀는 비판에 지나치게 민감해.) - Don’t be overly confident before the exam.
(시험 전에 너무 자신만만해하지 마.)
포인트!
👉 overly + 형용사로 자연스럽게 연결해서 쓰면 됩니다.
🎯 오늘 배운 표현 정리
표현뜻기억하기 쉬운 팁
have a thick skin | 둔감하다 | 비난에도 끄떡없는 두꺼운 피부 |
have a thin skin | 예민하다 | 작은 말에도 금방 상처받는 얇은 피부 |
overly | 지나치게 | 감정이나 행동이 과한 느낌 |
🌟 원어민처럼 말하는 꿀팁!
- 친구가 농담 한마디에 기분 상했다면?
👉 "Come on, don't take it personally. You have a thin skin!"
(야,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 너 좀 예민한 편이야!) - 직장에서 스트레스로 힘들어하는 친구에게?
👉 "You need to have a thicker skin to handle it."
(그걸 이겨내려면 좀 더 둔감해질 필요가 있어.) - 누군가 너무 오버하고 있을 때?
👉 "You're being overly dramatic!"
(너 너무 오버 중이야!)
진짜 원어민들이 이렇게 자연스럽게 표현한답니다!
마무리 문구
오늘 배운 thick skin, thin skin, overly는
원어민들이 일상에서 정말 많이 쓰는 살아 있는 표현이에요.
딱딱한 교과서 영어 대신,
진짜 현지인처럼 자연스럽게 말하고 싶다면 꼭 기억해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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