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전주 혁신도시, 완주 이서면에 위치한 ‘훗스테이크 전주혁신도시점’ 입니다. 두툼하고 맛있는 스테이크가 먹고 싶어서 크롱님과 아웃백과 훗스테이크를 고민하던 중, 아웃백 스테이크는 먹어보았기에 맛을 비교하고 훗스테이크를 경험해보고자 ‘훗스테이크 전주혁신도시점’ 에 방문하게 되었어요. 주차는 건물내 지하에 무료로 주차가능하며, 주차 공간이 넉넉했어요. 3층에 위치한 훗스테이크 매장은, 매장 자체가 엄청 넓더라구요. 가족모임이며 회식장소로도 충분한 공간이었어요. 테이블에는 식기류와 각종 소스들이 구비되어 있고, 매장 중간중간에도 김치 등이 구비된 셀프바도 있었어요. 스테이크 맛있게 먹는 팁까지 적힌 메모가 테이블마다 있어요. 주방도 오픈형 주방이라 깨끗해보였고, 무엇보다 스테이크 굽는 냄새가 참 ..
이번 포스팅은 귀여운 외관이 눈에 띄는 ‘일팔 떡볶이 송천점’ 입니다. 떡볶이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가게마다 떡볶이 맛보기를 좋아하는 크롱님 따라 여러 떡볶이를 맛보았는데, 그 중 원탑은 성남의 ‘순창 떡볶이’ (또 먹고 싶당), 그리고 거기와 맛이 흡사한 ‘우리할매 떡볶이’… 여기도 맛이 궁금하여 급 방문하게 되었어요. 가게는 오픈형 주방과 테이블 4개 정도 작은 매장이었어요. 메뉴는 생각보다 다양하고, 매운맛 선택도 3~4가지로 선택의 폭이 넓었어요. 돈까스, 우동, 모밀과 같은 사이드 메뉴도 다양했답니다. 떡볶이가 1인분은 없고 기본이 1~2분이었어요. 저희는 이미 저녁과 디저트까지 먹은 상태라서 가장 기본인 ‘일팔떡볶이’ 밀떡, 순한 맛으로 1~2인분 포장해서 집에 왔답니다. 떡볶이에는 기본..
이번 포스팅은 전주 송천동에 위치한 수제버거 전문점임 ‘프랭크 버거’에요. 직접 구운 100% 순 소고기 수제 패티를 강조하는 문구에 왠지 건강한 맛의 버거 이지 않을까 싶어서 먹어보기로 했어요. 배민으로도 주문가능하지만, 매장이 가까이에 있어서 포장해오기로 했어요. 프랭크버거의 Frank 가 ‘솔직한’이라는 뜻이라니.. 솔직한 버거 ㅎㅎ 매장은 테이블 6개 정도로 그리 크진 않았지만 주로 포장이나 배달 손님이 많아보여서, 비좁아보이진 않았어요. 매장에 들어서니 키오스크가 보여서, 주문해보았어요. 버거 종류도 다양하고, 버거마다 레귤러와 라지 사이즈를 고를 수가 있어요. 크롱님은 가장 기본을 먹고 싶어해서, 프랭크버거와 사이드메뉴 중 콘치즈볼을 주문했어요. 오픈키친 형태의 주방도 깨끗해보였답니다. 주문한..
이번 포스팅은 에코시티에 위치한 ‘이삭토스트’에요. 도로변 건물에 위치해있어서 방문하기도 좋고, 건물지하에는 무료주차가능해요. 건물뒷편에도 도로가에 주차가능하지만 점심시간 외에는 주차단속이 있으니 조심해야 돼요. 건물 내부는 크지 않지만 먹고 갈 수 있는 테이블이 4개 정도 있어요. 하지만 대부분은 포장 손님들이 많더라구요. 이번에 신메뉴인 커리업 토스트도 있더라구요. 하지만 저희는 베이컨 베스트를 포장해서 왔답니다. 이삭 토스트는 호불호 없는 맛있는 ㅎㅎ 혼밥하기 좋고, 포장하기도 좋아서 재방문의사 있답니다~~ 주소: 전북 전주시 덕진구 세병남로 29 104호 이와 더불어 송천동, 에코시티에서 맛있게 먹었던 음식점과 디저트 전문점들도 소개해드릴게요. https://pglog.tistory.com/131..
이번 포스팅은 전주 송천동, 에코시티에 위치한 국밥 전문점인 ‘도담 국밥앤수육’ 입니다. 따로 주차장은 없지만, 건물 주변 길가에 주차가능해요. 점심시간에는 주차단속은 안하더라구요. 평일 점심인데, 가게 안이 꽉 차서 약 5분간 웨이팅했던거 같아요. 대신 회전율이 좋아서 오래 기다리지 않았고, 음식도 빨리 나오는 편이었어요. 메뉴는 다음과 같아요. 이곳의 유명메뉴가 수백(수육백반)인데, 크롱님이 예전에 먹어보아서 오늘은 다른 것을 주문해보았어요. 테이블에는 기본적으로 양념과 소금, 후추가 비치되어 있어요. 저희는 순대국밥과 모듬국밥을 시켰어요. 여기는 부산식 돼지국밥 맛집으로 기본베이스가 하얀 국물이고, 빨간 양념을 따로 주어서 먹을 수 있더라구요. 모듬국밥은 순대, 고기, 내장이 섞어서 나오는데, 양도..
이번 포스팅은 익산에 위치한 ‘동서네낙지’ 본점이에요. 전주 포함 전국 각지에 19곳 정도의 분점을 가진 ‘동서네낙지’ 본점이 익산이어서 나들이겸 다녀왔어요. 가게 앞에는 주차공간도 넉넉하고, 가게 옆 골목길에도 주차가능해요. 식사시간에는 웨이팅도 있다고 했는데(웨이팅 공간도 따로 있어요), 저희가 주말 점심시간에 도착했는데 식당안은 꽉 차 있었지만 다행히 웨이팅은 없었어요. 저희는 가장 기본인 낙지볶음 (소)를 먹다가 나중에 볶음밥 2인을 먹었어요. 음식을 주문하면 먼저 반찬을 주시는데, 맵지 않은 반찬들로만 내주세요. 낙지볶음은 3분정도만 가열해서 먹으라고 하셨어요. 기본적으로 실한 낙지에 양파, 콩나물 같은 야채, 떡사리 2개가 들어있어요 몇번 뒤적뒤적 해주니 금방 익더라구요. 빨개보이는 색에 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