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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여수여행할 때 여수에서만 맛볼 수 있는 선어회, 삼치숙성회를 맛보기 위해 여수 월성 소주코너에 방문한 후기 입니다. 이곳은 크롱님도 잘 아는 곳이고 여수언니정혜영 유투브에서도 소개되어 기대가 컸어요. 2015년 즈음에 크롱님이 방문했을 때는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여기서 먹지 못하고 다른 곳을 갔었는데 그곳에서 먹었던 선어회도 너무 맛있어서 꼭 이곳에 방문해서 먹어보고자 했지요. 여수 월성소주코너는 문수동에 본점이 있고 2호점인 월성소주코너 무선점이 있는데 저희는 본점에 방문했어요. 여수 월성소주코너 본점 가게앞 주차는 길가에 하셔도 되고 골목쪽으로 조금만 더 올라가면 공터 주차장들도 있으니 그곳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저희는 오후 4시 30분쯤 가서 다행히 웨이팅은 없었어요. 식사시간이 아닌..
이번 포스팅은 전주 송천동, 에코시티에 위치한 김밥맛집인 ‘에코마당김밥’ 이에요. 크롱님이 우연찮게 먹어보고 맛있다고 하여 운동끝나고 나오는 길에 사러 갔어요. 마침 제가 운동하는 곳 바로 옆 건물이더라구요. 저는 항상 지나다니면서도 맛집인지는 잘 몰랐어요. 가게는 에코시티 더샵 후문 맞은 상가지구에 있는 서강타워 1층 뒷편에 있어요. 고마담 맞은편과 소곤 바로 옆이에요. 주차는 근처에 무료 공영주차장에 하시면 되세요. 가게는 식사를 할만한 테이블이 없이 주문하면 대기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메뉴는 다음과 같아요. 주문 후 바로 김밥을 싸주셨어요. 7~8월에는 2시간내에 김밥을 먹으라고 안내가 되어 있었어요. 저희는 가장 기본인 마당김밥을 2줄 주문했어요. 기본적으로 당근이 듬뿍 들어가있는 김밥이랍니..
이번 포스팅은 크롱님과 제가 매우 애정하는 중화요리 전문점인 ‘전주 홍루몽 본점’ 입니다. 저는 에전부터 부모님과 여러번 방문했었고, 크롱님도 저와 가보고 맛집으로 인정한 곳이에요. 특히나 중국식 꿔바로우는 여러번 먹어도 질리지않고 계속 생각나는 이 집에서 꼭 드셔야 할 음식으로 추천드려요. 주차장은 건물 뒷편에 있어요. 제가 예전부터 다녔던 곳인 만큼 식당 자체는 연식이 조금 있지만 중국에 온 느낌이 들게 하는 외관과 내부가 매우 매력적이에요. 가족끼리 오붓하게 식사가능한 룸부터 홀에도 테이블이 꽤 있어요. 메뉴는 다음과 같아요. 평일 런체세트를 먹어보고 싶지만 저희는 어쩌다보니 주말 점심 아니면 저녁에만 방문하게 되어서… 다음에는 꼭 평일 점심때 와보고 싶어요. 저희는 중국식 꿔바로우(소) 15,00..
이번 포스팅은 오징어 볶음으로 남원에서 유명한 두레식당입니다. 남원의 오징어볶음 하면 ‘서남만찬’이 매우 유명하죠. 크롱님은 10번 정도 방문할 정도로 크롱님이 인정한 찐 맛집인데요. 요즘에는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주말에는 먹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러던 중 서남만찬과 맛이 같지는 않지만 비슷한 느낌의 식당이 있다고 하여 궁금한 나머지 방문하게 되었어요. 주차장은 가게 옆에 있답니다. 최근에 가게가 이전했는지 가게가 매우 깔끔했고, 웨이팅이 있는 집인듯 웨이팅 리스트와 웨이팅존이 잘 마련되어 있었어요. 가게 안에는 이미 사람들이 꽉 차 있어서 사진은 못 찍었지만 4인 테이블이 8개 정도 있었어요. 메뉴는 다음과 같아요. 다들 오징어볶음을 드시는지 앉자마자 직원분이 오징어 2인분 드릴건지 물어보시더라구요^^;..
오늘은 2013년부터 전주 객사, 객리단길에서 자리를 지켜온 화덕피자 맛집인 ‘전주 가마’에 대해 포스팅해드릴게요. 예전에 수요미식회에 방영되었었고, 최근에는 놀라운 토요일에도 나왔다고 하는데요. 화덕피자로 유명한 곳이어서 저는 방송이 나오기 전에 방문해보았었고, 최근에는 오랜만에 다시 재방문하게 되었어요. 지난번에 완주 불칸에서 화덕 치즈피자를 너무 맛있게 먹었어서 다시 한번 치즈가 가득한 화덕피자를 먹고 싶어서 크롱님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가마에서는 유독 이태리 감성을 느낄 수 있는데요. 100% 장작을 태워 순간화력을 이용해 1분만에 구워지는 ‘겉바속촉’의 식감을 살리는 이태리 전통방법으로 피자를 굽는다고 해요. 그리고 피자의 풍미를 높이고 소화흡수에 도움이 되도록 최소 48시간 저온 숙성과 10..
이번 포스팅은 송천동에 위치한 닭강정 맛집인 ‘큰집 닭강정 송천점’ 입니다. 크롱님이 여러 번 사먹었는데 맛이 괜찮다해서 저녁식사 대신 큰집 닭강정을 먹기로 했어요. 송천동 올리브영 사거리에서 약 50m 정도 떨어진 곳에 가게가 있어요. 가게 내부는 오픈형 주방과 포장시 기다릴 수 있는 의자 4~5개 정도 있어요. 매장에서는 드실 수 없고 포장과 배달전문점 인듯 해요. 배달의 민족도 가능하다고 해요. 메뉴는 다음과 같고 닭강정 맛은 매우 다양했어요. 100% 닭다리살로만 만든다고 하며, 주문과 동시에 바로 조리해서 약 5분 정도 걸려요. 저희는 닭강정 순한맛 대 사이즈(11,000원)로 주문했어요. 음료는 500ml 도 주셨어요. 집에 오는 길에 다른 곳에 잠시 들렸다오느라 20분 정도 후에 닭강정을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