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케밥] 튀르키예 소고기 꼬치 오븐 구이(ft 할랄오버라이스)

오늘은 크롱님표 시시 케밥과 할랄오버라이스를 소개합니다.

 

원래는 소고기 등심을 이용해서 찹스테이크를 해주시려고 했는데, 메뉴 급 변경~~

덕분에 이국적인 맛이 일품인 소고기 오븐꼬치구이인 시시 케밥을 먹게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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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 케밥은 터키의 유목민들이 이주하면서 주로 먹던 케밥으로 그 종류도 다양한데요.

각종 고기, 채소 등을 꿰어 숯불에 구운 것이 Şiş kebab(시쉬 케바브) 시시케밥 이라고 해요. 미국에서 케밥이라고 하면 주로 시시케밥을 말하는 거라고 합니다.

준비물은 2인분 기준으로

시시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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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소고기 등심 300g, 양파, 파 (그 외에 파프리카나 양송이 버섯 등도 추가가능),

[양념재료] 간장 4큰술, 설탕 2큰술, 생강술(또는 맛술) 2큰술, 다진마늘 1 작은술,

후춧가루 2/3 작은술, 참기름 1 작은술

할랄오버라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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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바스마티 쌀 1 종이컵, 당근, 양파

[양념재료] 버터 1조각, 물1+1/2컵, 소금 두 꼬집, 카레가루

 

1. 시시케밥 재료인 소고기와 양파, 파를 한입 크기로 썰어서 준비해요.

 

 

2. 고기를 양념에 30분간 재워둡니다.

 

 

3. 할랄오버라이스를 하기 위해 당근과 양파를 잘게 다져준 후, 버터를 넣은 냄비에 잘 볶아줍니다.

   

 

4. 야채가 어느정도 익으면 바스마티 쌀을 넣고 중불에서 잘 볶다가 물을 넣은 후 약불에서 30분 정도 익혀주세요.

   

 

 

5. 재워진 고기와 야채를 꼬치에 잘 꽂아주세요. 벌써 너무 너무 먹음직스럽다는요.

   

   

 

6. 기름에 달궈진 후라이팬에서 구워주세요. 오븐이 있으면 오븐에서 구워주면 됩니다.

   

 

7. 후라이팬에서 고기가 고루 익지 않는 거 같아서 비장의 무기인 ‘토치’ 등장!!

   

 

덕분에 숯불향 가득한 케밥이 완성되었어요.

 

케밥과 할라오버라이스를 접시에 담으면~ 끝!!

 

비쥬얼도 이국적이지만 음식의 맛과 향이 정말 이국적이었어요. 특히 고기 양념이 너무 맛이 있어서 크롱님의 메모장에 킵!! ^^

 

언제나 완성도 높은 요리를 선보이는 크롱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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