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서진이네에 나오는 김밥 중 정유미의 유부김밥을 만들어 본 내용입니다. 오늘의 요리사는 크롱님~~^^* 여러 음식들 중 유독 생야채와 유부 그리고 우리가 좋아하는 고수가 듬뿍 올라간 ‘유부김밥’이 눈에 띄었어요. 보통의 김밥은 재료들을 볶고 익히는데, 정유미의 유부김밥은 유부를 데치는 과정 이외에는 생야채를 이용해서 매우 깔끔하고 신선한 맛이었어요. 💡 재료 (6줄 기준, 계량 : 큰술 = 밥숟가락, 컵 = 종이컵) 김 9장, 당근 1개, 오이 2개 상추 12장, 고수 약간, 밥(햇반 기준) 3공기, , 참기름, 소금 채썬 유부 크게 두 줌 쌈장마요소스 : 쌈장 1큰술, 마요네즈 1큰술, 레몬즙 약간 당근과 오이는 가늘게 채 썰어주세요. 채칼을 이용해도 좋아요. 2. 꿀팁!!! 당근과 오이는..
이번 포스팅은 저렴한 돼지 앞다리살을 이용한 돼지갈비찜입니다.(돼지 앞다리살찜 인가?…. ㅎㅎ) 레시피는 강쉪의 레시피를 참고했어요. 💡 재료(2~3인분) 앞다리살 600g, 새송이 버섯 1개, 당근 1/3개, 무우 100g, 파 1/2대, 생강1T, 청양고추 1개 양념: 진간장 90ml(1/2 종이컵), 콜라 500ml, 후추 약간, 설탕 1/2T, 물엿 1/2T, 식초 1/2T, 참기름 1/2T 냉동실에 있던 앞다리살은 큼직하게 썰어서 물에서 30분정도 핏물제거 해주었어요(냉장고기의 경우 생략가능) 그 사이에 야채들을 손질해줍니다. 파는 3cm 정도 잘라주고, 새송이와 버섯, 무, 당근도 한입 크기로 잘라주세요.(무와 당근은 동글동글하게 모서리 부분을 정리해주세요( 핏물을 제거한 고기를 냄비에 담고 ..
이번 포스팅은 5분만에 뚝딱 만들 수 있는 아하부장의 초간단 ’계란국’입니다. 간단하면서도 깔끔하고 맛이 있어서 종종 해먹는 계란국 레시피에요. 💡 재료 물 480ml, 1개, 마늘 1개 또는 다진마늘 1/3T, 소금 1/2t, 미원 1/2t, 계란 1개 물 480ml, 1개, 마늘 1개 또는 다진마늘 1/3T, 소금 1/2t, 미원 1/2t를 냄비에 넣고 계란 1개를 깨서 그릇에 담아 노른자만 젓가락으로 저어 주세요. 물이 끓기 시작하면 끓어 오르는 쪽으로 계란을 부어주고, 불을 꺼줍니다. 위에 파를 올려서 먹으면 끝!! 정말 간단하지만 그에 비해 맛은 보장되는 계란국이었습니다. 이처럼 간단하면서 맛있는 초간단 국들을 더 소개해드릴게요. [초간단요리] 간단한 아침국 ‘백종원 유부 된장국’ :: prog..
이번 포스팅은 설거지거리 걱정없는 초간단 원팬파스타인 류수영의 ‘우유마늘버터파스타’에요. 크림파스타이지만 생크림도 필요없고 오롯이 우유, 물, 버터, 참치액, 파스타면 만 있으면 된답니다. 💡 재료 물 500ml, 우유 300ml, 버터 40g, 참치액 1큰술, 파스타면 1인분 100g, 마늘 1개(다진마늘 1/3T)소금 1꼬집, 후추 약간 냄비에 분량의 물,우유,버터,파스타면을 넣고 끓여주세요 강불에 뚜껑을 열고 끓이셔야 우유가 넘치지 않아요 참치액을 넣어줍니다.(멸치액젓,까나리액젓 안됩니다.) 소금 1꼬집 넣고 소스가 자작해질 때까지 10분 ~ 12분 정도 끓여주세요. 원하는 농도가 나왔을 때 마늘 1개를 넣어주세요. 마지막으로 후추를 뿌려주시면 완성이에요 다진마늘의 경우에는 1/3큰술을 넣어주셔도 ..
이번 포스팅은 토마토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토마토 마리네이드’를 소개합니다. 평소 고기 위주의 단백질 식단을 즐기는 크롱님을 위해 도전해본 ㅎㅎ 토마토 마리네이드에요. 에피타이저나 샐러드, 와인안주로도 좋고 샌드위치에 올려먹어도 좋을 거 같아요. 💡 재료 방울토마토 500g, 양파 1/2개, 올리브오일 3T, 발사믹 식초 1T, 레몬즙 1T, 꿀 2T, 소금 & 후추 & 파슬리가루 조금씩 방울토마토를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양파는 잘게 다져주세요. 방울토마토에 십자모양으로 칼집을 내주세요. 끓는 물에 방울토마토를 넣고 1~2분간 데친 후 찬물에 넣어 껍질을 벗겨주세요. 양념을 섞어 드레싱을 만들어주세요. 소독한 병에 토마토와 드레싱을 담고 가볍게 흔들어 섞은 후 냉장 보관해 주세요. (tip. 냉장고..
이번 포스팅에서는 냉동실에 많이들 구비해놓으신 냉동새우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초초간단 ‘칠리새우’ (깐쇼새우)요리를 소개할게요. 이번 레시피는 튀기지도 않고 칠리소스 없이 집에 있는 재료로 충분히 맛을 낼 수 있는 요리라 초간단하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 재료 점보나 특대 사이즈 새우15~17마리 , 식용유 2T, 다진마늘1T, 버터1조각, 파슬리가루, 후추 양념장: 설탕1.5T, 고춧가루1T, 진간장1T, 식초1T, 케첩1.5T, 물3T, 올리고당1T 냉동실에서 꺼낸 새우15~17마리를 미지근한 물에 해동시켜주세요(5~10분정도) 새우가 해동되는 동안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새우가 말랑해지면 해동 끝~) 흐르는 물에 새우를 잘 씻은 후, 물기를 빼주세요. 식용유를 두르고 다진마늘1T을 약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