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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레시피 마스터에 도전!! 이연복 셰프의 ‘그린빈 삼겹살볶음’ 레시피에서 그린빈 대신 아스파라거스를 이용하여 ‘아스파라거스 삼겹살볶음’을 준비해보았어요. 준비물은 💡 [재료] 삼겹살 2줄, 그린빈 또는 아스파라거스 300g, 베트남 고추 10개, 파 흰부분 1대, 다진 마늘1스푼 굴 소스 1스푼 , 후추 약간, 진간장 1/2스푼, 두반장 1/3 스푼, 맛술 1스푼 고추기름 1.5 스푼 그린빈을 손질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저는 집에 그린빈 대신 아스파라거스가 있어서 아스파라거스를 씻어서 물기를 제거하고 양파와 함께 먹기 좋은 크기로 잘랐어요. 삼겹살 2줄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게 썰어주세요. 파 1대의 흰부분을 2cm길이로 썰어주세요. 프라이팬에 아스파라거스가 잠길 정도로 식용유를 부어주세..
오늘은 ‘이연복 셰프님의 짜장면 레시피 마스터’에 도전!! 오랜만에 저희가 애정하는 ‘식자재왕 중화면’을 구입한 기념으로~~ 짜장면을 해보았어요. 유투브에 여러 레시피가 나와있지만 집에 있는 재료를 활용해서 충분히 맛을 낼 수 있게 도와주는 이연복 셰프님의 레시피를 마스터하기로 했지요. 💡 2인분 기준으로 준비물은 [재료] 중화면 2개, 양파 큰 거 1개, 고기 200~300g, 호박 1/4개, 다진 생강 2큰술, 식용유 5큰술 [양념] 진간장 1큰술, 설탕 1큰술, 굴소스 2큰술, 볶은 춘장 크게 3큰술, 전분 1/2큰술 먼저 재료를 준비해줍니다. 고기는 삼겹살로 250g 준비했고 호박은 없어서 못 넣었네요. 재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우리가 애정하는 중화면도 준비~~ 달군 팬에 기름을 5큰..
오늘은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한파주의보가 내린 날이에요. 원래는 마트가서 장을 보려고 했는데, 도저히 밖을 나갈 엄두가 나지 않아 점심으로 냉장고 속 재료를 이용한 초간단 ‘햄양파볶음’을 해먹어보았어요. 저는 요린이답게 (^^;;) 초간단 요리도 셰프의 레시피를 참고해서 ㅎㅎ 오늘 참고한 레시피는 유투버 ‘양장금주부’ 의 스팸양파볶음 이에요. 재료들은 냉장고 속 재료로 대체 가능해요. 💡 [재료] 스팸이나 햄 300g, 양파 중간크기 1개, 마늘 10알, 식용유 3큰술, 대파와 청양고추 등 냉장고 속의 야채는 취향껏 가감가능 [양념] 굴소스 1/2 큰술, 통깨 2큰술, 들기름 1큰술, 후추약간 지난번 부대찌개 해먹고 남은 햄과 양파, 통마늘을 준비하고 매운것은 좋아하지 않아서 청양고추는 조금만 준비..
네이버 업체등록사진 이번에 소개할 곳은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몰에 위치한 ‘허머스키친’ 코엑스점이에요. 코엑스에 전시를 관람할 겸 방문해서 평소에 먹어보지 못한 음식을 먹어보고 싶어서 검색하다가 발견하게 되었어요. 파르나스몰에는 세계각국의 음식을 파는 곳들이 많지만 중동요리는 접하기 쉽지 않고, 방문 즈음에 티비에서 후무스를 봤는데, 맛이 정말 궁금해서 가보게 되었어요. 혹시나 대기줄이 길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자리가 한자리 남아서 바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 가게 인테리어는 적당히 중동느낌이 나지만 과하지는 않은,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이었어요. 단 테이블이 협소해서 여럿이 오기에는 조금 불편할거 같아요. 저희는 치킨삭슈카, 아보카도 후무스 샐러드, 플레인 라씨를 주문했어요. 우리에게는 에그인헬이라고..
이번에 소개할 곳은 에드워드권 셰프가 운영하는 ‘에디스키친’ 천안점입니다. 천안 성성동 성성호수공원에 위치한 에디스 키친은 김해가 본점이고, 이번에 성성동에 생겼다고 해요. 뭔가 신상의 느낌이~~ 김해보다는 접근성이 좋고, 신상 레스토랑인데다가 에드워드권 셰프가 직접 운영하는 곳의 음식이 너무 궁금해서 바로 예약했어요. 예약은 ‘키친테이블 ’이라는 앱을 이용했고, 런치코스를 즐기러 갔습니다. 성성호수공원이라는 곳이 막 조성된 천안의 핫플레이스 같은 곳이더라구요. 주변에 새 건물들도 많고 보통은 차를 끌고 많이 오는 곳이라 주차장도 구비가 잘 되어있고 에디스키친 역시 지어진지 얼마 안되서 외관도 깔끔하더라구요. 내부는 전반적으로 화이트 인테리어에 밝은 느낌이고 탁 트인 공간에 테이블이 널찍히 세팅되어 있으..
이번에 소개할 곳은 이연복 셰프가 직접 운영하는 서울 연희동의 ‘목란’이에요. 워낙 미식가인 크롱님이 특히 좋아하는 음식이 중식이고 평소 이연복 셰프님에 음식이 너무 너무 궁금해서 한달전에 80통의 대기통화 끝에 겨우 예약한 목란이에요. 무려 4시간 가까이 운전해서 도착한 ‘목란’ 이정도면 우리가 얼마나 음식에 진심인지 ㅎㅎㅎㅎ 연희동 골목의 한적한 곳에 위치한 ‘목란’은 넓지는 않지만 가게 앞에 주차할 수 있는 마당같은 공간이 있고, 주차를 안내해주시는 분도 계셔요. 아늑한 가정집을 개조한 듯한 건물은 안에도 세월이 느껴지는 가정집 느낌이었어요. 홀보다는 작은 방들로 이루어진 건물 안에는 우리처럼 정말 어렵게 예약에 성공한 분들이 식사를 하고 계셨어요. 저희는 2층의 작은 방으로 안내되었는데, 신발을 ..
네이버 업체등록사진 오늘 소개할 곳은 대전에 위치한 ‘태화장’ 이라는 중식당이에요.가게 외관에서 느껴지듯 1954년 오픈하여 60년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곳이라고 해요.‘성시경의 먹을텐데’ 유투브채널에서 백종원과 성시경이 맛있다는 영상을 본 후 며칠 후 크롱님과 함께 다녀왔어요. 특히 수제 군만두와 잡채가 그렇게 맛있다는데….. 유투브 방송 이후 대기가 길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저희 앞에 10팀 정도가 줄을 서있었어요. 물론 가게 안은 사람들로 꽉차 있었구요. 주차는 가게 옆에 넓게 주차장이 마련되어있고, 주차관리 해주시는 분도 계셔서 그리 어렵지 않게 주차할 수 있었지요. 원래 동네맛집이긴 했지만 방송이후 사람들이 많이 몰려서인지, 손이 많이 가는 군만두는 당분간은 판매 안하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오늘 점심에는 송천동 에코시티에 있는 회전초밥집인 ‘미카도스시’에 다녀왔다. 11시 30분에 헬스장에서 운동끝나고 집에 가기위해 엘리베이터를 탔다가 1층에 초밥집이 있던 것이 생각나서 갑자기 방문하게 된 ‘미카도스시’ 11시 30분부터 영업시작 이어서 마침 우리가 첫 손님이었다. 가게 내부는 깔끔했고 외투를 걸어놓을 수 있는 공간이 따로 있어서 좋았어요. 전주 미카도스시에는 다양한 초밥들이 레일위에 돌아가서 취향별로 골라 먹으면 되는데, 혼자먹을 수 있는 곳, 테이블석 모두 레일과 연결되어 있어서 식사하기 편해보였답니다. 자리에 앉으면 직원분이 물과 따뜻한 된장국을 가져다주세요.테이블에는 간장, 와사비, 락교, 종이컵 등이 있으며 레일 위의 단무지와 고추장아찌, 초생강등이 있어서 개인접시에 덜어 드시면 ..